지루성 피부염은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피지 분비선이 존재하는 부위에 발생하는 피부염입니다. 얼굴로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에 대게는 가렵고 붉고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겉으로는 기름이 돌지만 안으로는 속 당김이 같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갈라지면서 진물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지루성 두피염이라 이릅니다.
지루성 두피염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하여 각질이 탈락하게 되면 이것이 비듬이 됩니다. 예전에는 비듬이 생기는 경우에 잘 씻지 않아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비듬 환자분들의 경우 이러한 오해 때문에 더욱더 샴푸를 자주 하면서 두피 환경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증상을 심화시키시곤 합니다.
증상
지루성 두피염은 비듬도 문제이지만, 지속적인 경우에는 탈모가 같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의 주의를 요구합니다. 두피는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토양이라고 볼 때에 모발을 영양 시키는 힘이 부족하고 모근을 두피 염증이 막아버리게 되는 경우에 탈모가 같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원인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지루성 피부염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질환이나 두피의 특성상 두피염을 따로 분류하였기 때문입니다. 피지 분비가 발달된 부위는 생성이 될 수 있고, 세균 등에 의한 염증이 원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 외에 두피가 건조한 환경일 때에 증상이 심화되기 때문에 계절적인 변화나 습도 등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또한 원인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듬이 계속해서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각질층의 턴오버 주기가 빠르거나 과각화 되는 것 역시 지루성 두피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원인에 따라서 지루성 두피염의 치료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데, 1차적으로 박테리아에 의한 두피염의 경우에는 항생제 사용을 같이 겸합니다. 그러나 원인 물질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데에 무분별한 스테로이드 사용을 1차 치료의 고려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면 이후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